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가지급금 처리방법과 인정이자 계산하기

300x250

중소기업의 최대 골칫거리라 할 수 있는 가지급금,

법인에 가지급금이 쌓였으나 제 때 처리하지 못하여

인정이자 폭탄부터 세금폭탄까지 맞게 되는 사례가 수두룩합니다.

가지급금 처리방법과 인정이자 위험성,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가지급금이란, 법인에서 현금 등의 지출이 발생했지만

그 사용내역과 금액이 불분명하여 이에 대한 계정과목을 명시하지 않고

임시로 처리하는 미결산 계정을 뜻합니다.

보통 가지급금은 대표이사 등이 법인의 돈을 가져다 쓰거나

영업상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리베이트, 접대비 등으로 발생하곤 합니다.

 

그러나 기업 내 가지급금이 쌓이면 쌓일수록 큰 위험을 가져오게 됩니다.

 

먼저, 가지급금은 매년 4.6%의 인정이자가 적용되어

가지급금 적수에 따라 인정이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인정이자는, 기업 대표나 임원 등이 법인의 자금을 부당하게 낮은 이자로 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한 이자율로 통상적으로 연 4.6%가 적용됩니다.

가지급금 인정이자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지급금 적수 x 인정이자율(4.6%) x 1/365

 

이외에도 가지급금 지급이자 손금불산입으로 법인세가 추가 발생하며,

대표이사 소득세 증가, 기업 신용등급 하락, 비상장주식 가치 상승,

세무조사 위험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듯 큰 위험성을 가진 가지급금을 처리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대표이사 개인자산으로 상환하는 방법

임원의 급여, 상여금, 배당 등으로 상계하는 방법

특허권을 양도하여 그 대금으로 처리하는 방법

자사주 매입으로 대표이사의 주식을 법인에 양도하는 방법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활용해야만 세금을 최소화하면서 가지급금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원스톱 서비스 전문 위드컴퍼니에서는

가지급금, 미처분이익잉여금, 명의신탁주식, 가수금, 비상장주식, 세금문제, 인사노무관리 등

기업의 골칫거리를 시원하게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세무, 노무, 법률, 경영 관련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위드컴퍼니 전문가에게 무료자문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반응형